어제 야구 복습하기,
8월 4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 SK 14차전 경기.

이용규 선수의 부상으로 정근우 선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 오늘 경기의 키플레이어로 지목 된 정근우 선수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새롭게 독수리 둥지에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에스밀 로저스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영상입니다.

3회말 2사 이후, 송창식의 폭투로 득점권에 진루한 정의윤. 찬스를 놓치지 않은 김강민의 좌중간 적시2루타가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6회초 2사 2루에서 김태균을 고의4구로 걸러보낸 SK 선발 윤희상. 조인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동점 위기를 스스로 벗어났습니다.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개인통산 10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SK 선발 윤희상 투수는 5월 7일 롯데전 이후 89일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