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 복습하기,
8월 11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 kt의 14차전 경기입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한화 선발 로저스 선수. 지난 국내 무대 첫 경기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보여줬었는데요, 이 모습은 그라운드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을 적으며 하늘에서 응원해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역대 최초로 완투승을 기록했던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지저스, 아니 로저스 선수. 두번째 등판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쳐줄까요?
경기의 흐름을 한 눈에, 오늘의 게임트랙!
야신과 함께 한화를 지켜낸 두 명의 신, '지저스'로저스와 '갓'경언의 오늘 경기 맹활약 모습입니다.
KBO리그 데뷔 첫경기 완투승, 두번째 경기에서는 완봉승을 기록하며 또 한번 '신'급 활약을 펼친 한화 선발 로저스 선수의 수훈선수 인터뷰 입니다.
평생 한번도 아니고 한 시즌에만 두 번의 힛 포 더 사이클!! 이런 사기 케릭 또 없습니다.
Bonus 움짤!
"특급 칭찬이야~" 테임즈의 활약에 김희애 버전 칭찬을 하던 김선신 아나운서가 빵 터지고 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