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해의 컴투스프로야구모멘트
권혁의 투혼 이끈 김성근의 볼터치
올 시즌 극적인 승리의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돌풍을 일으킨 한화 이글스!
그 승리의 끝엔 늘 '불꽃남자' 권혁이 있었는데요.
이날도 팀의 3점 차 리드 속에 7회부터 조기 등판한 권혁은 위력적인 피칭으로 LG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하지만 아웃카운트를 단 3개 남기고, 제구 난조를 보이는 권혁.
이에 김성근 감독은 직접 마운드에 올라 흔들리는 제자를 향해 어떤 말보다 깊은 의미가 담긴 다정한 손길을 건넵니다.
그 마음이 전달돼서일까요? 야신의 손길을 받은 이후, 권혁은 스스로 위기를 지우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위기 속에서 권혁을 일으킨 수장의 '믿음'. 그 '믿음'은 올 시즌 한화의 수호신 권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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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명30
내년에는 추격조도 잘 꾸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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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길바래
잊지 못할 명장면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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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3051
권혁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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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던지고
손끝하나로 모든의미가 있다 ㅋ
팀순위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승차 |
1 |
NC |
144 |
83 |
55 |
6 |
0.601 |
0.0 |
2 |
KT |
144 |
81 |
62 |
1 |
0.566 |
4.5 |
3 |
LG |
144 |
79 |
61 |
4 |
0.564 |
5.0 |
3 |
두산 |
144 |
79 |
61 |
4 |
0.564 |
5.0 |
5 |
키움 |
144 |
80 |
63 |
1 |
0.559 |
5.5 |
6 |
KIA |
144 |
73 |
71 |
0 |
0.507 |
13.0 |
7 |
롯데 |
144 |
71 |
72 |
1 |
0.497 |
14.5 |
8 |
삼성 |
144 |
64 |
75 |
5 |
0.460 |
19.5 |
9 |
SK |
144 |
51 |
92 |
1 |
0.357 |
34.5 |
10 |
한화 |
144 |
46 |
95 |
3 |
0.326 |
38.5 |
투수
순위 |
선수 |
팀 |
포지션 |
ERA |
총점 |
1 |
수아레즈 |
LG |
SP |
0.00 |
280 |
2 |
박치국 |
두산 |
RP |
0.00 |
268 |
3 |
박종훈 |
SSG |
SP |
1.29 |
238 |
4 |
김강률 |
두산 |
RP |
0.00 |
222 |
5 |
정해영 |
KIA |
RP |
0.00 |
204 |
6 |
미란다 |
두산 |
SP |
0.00 |
201 |
7 |
요키시 |
키움 |
SP |
1.29 |
199 |
8 |
김성민 |
키움 |
RP |
0.00 |
166 |
9 |
르위키 |
SSG |
SP |
3.00 |
158 |
10 |
이승재 |
KIA |
SP |
0.00 |
156 |
타자
순위 |
선수 |
팀 |
포지션 |
타율 |
총점 |
1 |
나성범 |
NC |
RF |
0.500 |
253 |
2 |
최주환 |
SSG |
2B |
0.400 |
220 |
3 |
박건우 |
두산 |
RF |
0.333 |
157 |
4 |
김선빈 |
KIA |
2B |
0.571 |
127 |
5 |
박병호 |
키움 |
1B |
0.235 |
125 |
6 |
이대호 |
롯데 |
DH |
0.308 |
124 |
7 |
전준우 |
롯데 |
LF |
0.636 |
123 |
8 |
최정 |
SSG |
3B |
0.400 |
121 |
9 |
정훈 |
롯데 |
CF |
0.333 |
99 |
10 |
최원준 |
KIA |
CF |
0.400 |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