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주차 컴투스프로야구모멘트
트윈스의 심장, LG 박용택
NC vs LG 시즌 13차전,
역전에 역전이 거듭된 치열한 승부 속, LG는 연승 중단 위기에 봉착하는데요.
그러나 8회 말 터진 오지환의 동점포.
9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LG
그리고 9회 말, 박용택 앞에 펼쳐진 또 한 번의 기회.
"그냥 (저를) 거르고 (유)강남이와 승부하겠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저에게 기회가 오려고 했었는지…"
우익 선상을 타고 흐른 적시타.
14년 만의 팀 9연승, 그 중심엔 트윈스의 심장 박용택 선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사실 게임이 실책도 나오고 이때까지 해왔던 것보다 약간 지친 분위기도 느껴지고, 그래도 지환이가 동점 홈런을 치면서 정말 모든 선수가 요새 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이 기세라면 정말 팬들에게 좋은 게임, 재미있는 게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용택의 활약과 함께 신바람 9연승을 달린 LG는 가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다.
팀순위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승차 |
1 |
NC |
144 |
83 |
55 |
6 |
0.601 |
0.0 |
2 |
KT |
144 |
81 |
62 |
1 |
0.566 |
4.5 |
3 |
LG |
144 |
79 |
61 |
4 |
0.564 |
5.0 |
3 |
두산 |
144 |
79 |
61 |
4 |
0.564 |
5.0 |
5 |
키움 |
144 |
80 |
63 |
1 |
0.559 |
5.5 |
6 |
KIA |
144 |
73 |
71 |
0 |
0.507 |
13.0 |
7 |
롯데 |
144 |
71 |
72 |
1 |
0.497 |
14.5 |
8 |
삼성 |
144 |
64 |
75 |
5 |
0.460 |
19.5 |
9 |
SK |
144 |
51 |
92 |
1 |
0.357 |
34.5 |
10 |
한화 |
144 |
46 |
95 |
3 |
0.326 |
38.5 |
투수
순위 |
선수 |
팀 |
포지션 |
ERA |
총점 |
1 |
수아레즈 |
LG |
SP |
0.00 |
280 |
2 |
박치국 |
두산 |
RP |
0.00 |
268 |
3 |
박종훈 |
SSG |
SP |
1.29 |
238 |
4 |
김강률 |
두산 |
RP |
0.00 |
222 |
5 |
정해영 |
KIA |
RP |
0.00 |
204 |
6 |
미란다 |
두산 |
SP |
0.00 |
201 |
7 |
요키시 |
키움 |
SP |
1.29 |
199 |
8 |
김성민 |
키움 |
RP |
0.00 |
166 |
9 |
르위키 |
SSG |
SP |
3.00 |
158 |
10 |
이승재 |
KIA |
SP |
0.00 |
156 |
타자
순위 |
선수 |
팀 |
포지션 |
타율 |
총점 |
1 |
나성범 |
NC |
RF |
0.500 |
253 |
2 |
최주환 |
SSG |
2B |
0.400 |
220 |
3 |
박건우 |
두산 |
RF |
0.333 |
157 |
4 |
김선빈 |
KIA |
2B |
0.571 |
127 |
5 |
박병호 |
키움 |
1B |
0.235 |
125 |
6 |
이대호 |
롯데 |
DH |
0.308 |
124 |
7 |
전준우 |
롯데 |
LF |
0.636 |
123 |
8 |
최정 |
SSG |
3B |
0.400 |
121 |
9 |
정훈 |
롯데 |
CF |
0.333 |
99 |
10 |
최원준 |
KIA |
CF |
0.400 |
97 |